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6월 13일, 관저로 LA총영사관 경제자문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간담회에는 변호사, 교수, 관세사, 기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영사관 경제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하였으며, 트럼프 정부 정책에 따른 경제전망과 이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영완 총영사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이민 정책 등으로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총영사관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가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여 공동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