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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회 표창장 수여 및 영사협력원 위촉

작성자
주 시애틀 총영사관
작성일
2021-03-31
수정일
2021-04-01

1. 주시애틀총영사관은  3.30(화) 11:30 총영사관에서 오레곤한인회 임원진의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장학사업 분야 공적을 치하하는 권원직 총영사 명의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금번 행사 계기에 오레곤 주 영사협력원을 위촉하였습니다.

       ◇ 권원직 총영사 명의 표창장은 오레곤한인회 장규혁 부이사장, 김인자 사무총장, 박현식 사무차장, 이재우 이사, 송영욱 이사, 김미선 이사 등 여섯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 장규혁 부이사장, 김인자 사무총장, 박현식 사무차장, 김미선 이사 등은 언어 소통과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의 백신 접종 신청을 돕는 등을 통해 동포사회에 기여한 공을, 이재우 이사와 송영욱 이사는 오레곤 한인회가 , 설립한 장학재단 기금 출연 및 한인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동포사회 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 권원직 총영사는 오레곤한인회 강대호 이사를 임기 1년의 영사협력원으로 위촉하면서 오리건주 재외국민보호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 금일 행사에는 오레곤한인회 김헌수 회장, 음호영 이사장, 지승희 부회장, 클라라 마이어 이사 등도 참석하여 표창장 수여 및 영사협력원 위촉을 축하하였으며 시애틀 지역에 거주하는 황규호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상임위원도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서북미 한인단체들이 단결하여 동포사회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3. 권원직 총영사와 참석자들은 상기 행사 후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오리건 주 동향 및 서북미 동포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주시애틀총영사관과 오레곤한인회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별첨자료: 총영사 환영사 전문

수상자 사진 02
오찬 간담회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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