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2024.7.23(화)  우리 대사관 원도연 대사는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하여 요양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고려인 입소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했습니다.
원대사는 지금과 같이 한-우즈벡이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밑바탕은 1세대 고려인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하면서 어르신들이 요양원에서 불편함 없이 즐겁게 생활하실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입소 어르신들은 신임 대사 방문을 환영하면서 요양원이 잘 운영될수 있도록 지원해준 대사관과 한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려인 입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요양원 생활이 되도록 우리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지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