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대사관 원도연 대사는 9.25.(수) 부산광역시 이준승 행정부지사를 만나 면담하였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부산광역시와 사마르칸트시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을 축하하면서 양 도시의 대학 교류와 유학생 유치 확대, 문화분야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원 대사는 대사관 차원에서도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이 글로벌 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소재 24개 대학에는 현재 1만3천명 정도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발표한 부산형 유학생 유치 프로젝트에 따르면 부산시는 2028년까지 3만명의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