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월) 원도연 대사는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광물자원, 섬유, 화학제품, 농산물 등 양국 경제협력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한국 바이어(11개사), 우즈베키스탄 수출기업(17개사), 한국수입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원 대사는 개막식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굴라모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등과 환담하고, 축사를 통해 금년 6월 개최된 정상회담과 내년 한-중앙아 정상회의 등을 모멘텀으로 양국 교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애로해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