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최영삼 대사는 5월 28일 타잉화성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타잉화성에서 함께 초청한 여러 한국기업과 KOCHAM, KOTRA, KOICA, LH, 대한상의 등 관계 기관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최 대사는 도 쫑 흥(Do Trong Hung) 당서기와의 면담 및 오찬에서 한국 전력의 응이손 2 화력 발전소 투자 운영 등 그간 한국과 타잉화성 간 협력 성과를 높에 평가하고, 에너지, 도시개발, 지자체 교류,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타잉화성과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흥 당서기는 풍부한 인적 자원, 산업 인프라, 관광 자원 등을 갖춘 타잉화성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어 최 대사는 한국전력이 2022년 7월부터 가동 운영하고 있는 응이손 2 화력 발전소를 방문하여 타잉화성 및 발전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발전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타잉화성의 지속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