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화),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최영삼 대사는 레 민 찌(Le Minh Tri) 베트남 최고인민법원장을 만나 양국 간 사법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및 교민들의 법적분쟁 등에 관한 여러 의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면담은 양국 대법원간 교류협력강화, 한국의 선진 법제시스템 전수 등 ODA 분 아니라, 베트남에서 기업들과 교민들의 민,형사상 분쟁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이나 교민들이 불이익이나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상호 긴밀히 협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