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최영삼 대사는 6월 17일(월)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 저작권 보호‧︎집행 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 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호 안 퐁(Ho An Phong) 베트남 문체부 차관, 싸비에  바만델레(Xavier Vermandele) WIPO 선임법률 자문관도 참석하여 베트남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를 대표하여 각각 축사하였습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17-21(월-금) 간 하노이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 저작권 보호‧︎집행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국제적인 전문가들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15개국 민관 전문가 30여명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세계 저작권 보호와 집행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