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일) 캐나다 정부 및 언론은 Julie Payette 캐나다 총독이 평창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함.
1. 정부 발표
ㅇ (총리 성명) 캐나다 총리실은 1.28(일) Justin Trudeau 총리 명의 성명을 통해 Julie Payette 총독이 2.7(수)-12(월)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동 기간 중 평창올림픽 개막식 및 캐나다 올림픽하우스(강릉 소재) 개소식 참석,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함.
- Trudeau 총리는 Payette 총독의 평창올림픽 참석을 환영한다고 언급함.
- 이번 방문은 2013년 David Johnston 전 캐 총독의 방한 이후 처음 있는 캐 총독의 방한인 동시에, Payette 총독의 첫 방한이 될 예정임.
ㅇ (외교부 트위터) 캐나다 외교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Payette 총독 방한 관련, 상기 총리 성명을 공유함.
2. 언론보도
ㅇ 1.28(일) 주재국 주요 언론사인 CBC사는 상기 총리 성명을 인용하여 Payette 총독이 방한 예정임을 간략히 보도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