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석 대사는 10.23(수)-25(금)간 나바라주를 방문, 10.24(목) 현대모비스 노아인시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생산 공장 방문, 노아인시 세바스티안 사라티에기(Sebastián Zaratiegui) 시장 면담, 10.25(금) 나라바주 마리아 치비테(María Chivite) 주지사 면담, 나바라 공립대학의 라몬 가르시아(Ramón García) 총장 면담 등의 일정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나바라주 방문을 통해 나바라 주지사 및 노아인 시장에게 현대모비스 공장 건설과 추후 기업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내년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에 완공될 예정인 현대모비스의 나바라주 투자사업은 한국과 나라바주 우호협력의 상징입니다. 우리 대사관은 △나바라주와 한국 광역지자체 간 자매결연, △나라바 공립대학과 한국 유관대학 간 교류 등 보다 포괄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계속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