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은 내년(2019년) 공관 개설 70주년을 맞아 금 12.28(금) 홍콩 일간지인 대공보 및 문회보에 "共享榮光, 2019년 한-홍콩 영사관계수립 70주년” 제하 전면 광고를 아래와 같이 게재하였습니다.
(총영사 메시지 주요내용)
ㅇ 1949년 총영사관 개설 후 27명의 총영사가 재직해오면서 한국과 홍콩의 연결고리로써 한-홍콩간 경제무역협력,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음.
ㅇ 그 결과, 이제 홍콩은 한국의 제3위 수출시장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양측간 인적교류는 215만 명에 육박하고 있음.
ㅇ 앞으로도 우리 총영사관은 지금까지의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70년 후를 내다보면서 한-홍콩 관계를 더욱 가깝고 긴밀하게 만들 새로운 분야를 끊임없이 찾고 개척해 나갈 것임.
ㅇ 마지막으로 우리 총영사관이 지난 7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여러 분들께 사의를 표함.
(Bob Chong 한-홍콩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의장 축하 메시지 주요내용)
ㅇ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개설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함.
ㅇ 홍콩과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에 오기까지 지난 70년간 총영사관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생각함.
ㅇ 본인은 한-홍콩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의장으로써 총영사관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양측간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함.
ㅇ 앞으로도 총영사관이 홍콩과 한국간의 관계 증진에 더욱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계속적인 성공을 기원함.
첨부 : 대공보 및 문회보 지면 사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