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수정재공지) 네덜란드 입국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지참 의무화 (12.29.부터, 한국출발시 제외) 상세보기|공지사항주네덜란드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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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수정재공지) 네덜란드 입국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지참 의무화 (12.29.부터, 한국출발시 제외)

작성자: 주네덜란드대사관
작성일: 2021-02-09

네덜란드 정부는 12.29(화) 자정(현지시간)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환승객 포함, 국적 불문, 13세 이상)에게 네덜란드 입국 전 72시간 이내 실시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및 자필서명 서약서(negative test declaration) 지참이 의무화되며, 미지참시 항공기 등 탑승과 네덜란드 입국이 거부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ㅇ 다만, 한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태국, 중국, 아이슬란드, 네덜란드령 카리브(Aruba, Bonaire, St Maarten, Saba, St Eustatius)등 코로나19 저위험국(safe countries with a low COVID-19 risk)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하지 않음.

- 일본은 2.2.부터 저위험국에서 제외

※ 저위험국 리스트: 클릭
※ 음성확인서 지참 의무 및 예외 관련 상세 내용(음성확인 서약서 양식 포함): 클릭

- 최근 한국 출발 승객의 경우 입국 과정에서 입국 목적과 환승 시 최종 도착국가의 체류 목적을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할 경우, 입국이 거절 될수도 있음(관련 초청장, 현지 거주지 및 소속 기관을 증명하는 서류 소지시 해명 가능).

- 또한, 루마니아, 이탈리아 등 일부 도착국가 승객의 경우 네덜란드 환승 시 항공사 측에서 PCR테스트 음성 결과 미소지 시 탑승 거부 상황 발생, 따라서 반드시 최종목적지에서 PCR테스트 음성결과확인서를 요구하는지 확인하여 사전 준비 필요

ㅇ 상기 저위험국을 제외한 여타 국가(EU/쉥겐 국가 포함)에서 네덜란드로 입국 및 경유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기차, 버스, 선박 등 항공편 이외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네덜란드에 입국하는 경우에도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함.
※ 남아공(항공), 영국(항공, 선박)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12.23.부터 PCR 음성확인서 및 서약서 제출 의무화

- 자필서명 서약서는 인쇄본만 인정되며, 음성확인서는 디지털 버전도 인정됨. 음성확인서에는 네덜란드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로 기재되어야 하며, ①검사 유형(Sars-Cov-2 / COVID-19 검출을 위한 PCR 검사만 인정, 신속검사 등 여타 종류의 검사는 불인정), ②검사 결과(음성 또는 미검출), ③여권 성명과 일치하는 성명(성과 이름), ④검사 일시(네덜란드 도착 전 72시간 이내 검사 실시), ⑤검사 기관 정보가 포함되어야 함.

ㅇ PCR 음성확인서 및 서약서와 별도로 네덜란드에서 입출국 및 경유시 반드시 건강 상태 확인서(health declaration)를 지참해야 함.

※ 네덜란드 정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클릭(항공편), 클릭(기차, 버스, 선박 등 기타 교통수단)

※ 건강 상태 확인서(public health declaration) 다운로드: 클릭(5번째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