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진 주앙골라대사는 겸임국 나미비아의 국영통신사인 NAMPA(10.29), 공영방송국 NBC의「Good Morning Namibia」 뉴스에 각각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나미비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정책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금번 인터뷰를 통해, 최 대사는 한국-나미비아 양국간 미래 협력의 방향을 제안하는 한편,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종식한다는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 구상(“END”)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최 대사는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원자력발전 분야 역량을 소개하고, 나미비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전 건설에 있어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나미비아 방문 계기 최 대사는 나미비아 대학(UNAM) 외교학과, 그린수소연구소(NGHRI) 및 나미비아 투자진흥개발위원회(NIPDB)와 각각 면담하고, △그린수소 △무역· 투자 △학술기관간 연구협력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NAMPA 인터뷰 사진]

[NBC 방송 출연 사진]


[나미비아대학 그린수소연구소 면담 사진]

[나미비아 투자진흥개발위원회(NIPDB) 면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