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오스트리 필하모닉(한오필) 오케스트라 공연(10.31, 콘체르트 하우스 예정)에 협연자로 오신 한국의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10.29(화) 뮤직페어라인에서 한국 음악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한국인 청년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백건우씨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청년 음악도들의 멘토로서 백건우씨는 해외 유학생활 경험 뿐만 아니라 음악도로서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오스트리아 음악도들에게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