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빈 국제기구대표부

함상욱 대사는 2.14(금) 오스트리아 주요 동포단체장을 관저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함 대사는 지난 한 해동안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동포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동포단체들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것을 평가하면서, 금년에도 한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동포사회가 서로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대사관이 계속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덕호 한인회장, 천영숙 간호사협회장, 지희진 전통요리연구협회장, 김광철 태권도협회장, 황병진 문우회장, 김태형 골프협회장, 윤원주 국제부인회장, 김명신 가이드협회장, 박지승 지상사협의회장, 정양순 한인문화회관 부관장이 참석하여, 동포단체들의 금년 활동 계획 및 대사관과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