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욱 대사는 8.26.(수),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한국 과학기술컨퍼런스(EKC2025)* 개회식에 참석 하였습니다.
* EKC2025 : Europe-Korea Conference Science and Technology 2025
25.8.25. ~ 28. 비엔나공대 (TU-Wien)
함대사는 축사를 통해, EKC가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한-유럽 과학기술 협력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첨단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은 필수이며, 유럽의 기초연구 전통과 한국의 혁신 역량이 결합 될 때 인류의 번영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회식에는 Barbara Weitgruber 오스트리아 연방 여성과학연구부 과학연구,국제관계,젠더평등 및 다양성관리 총국장, Tina Olteanu 오스트리아 과학기금 국제프로그램 국장, Peter Ertl 비엔나공과대학 부총장, Georg Kopetz TTTech 사장 등 오스트리아 과학기술분야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우리 과학기술인들의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