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욱 대사는 10.23.(수) Massimo Aparo IAEA 안전조치실 사무차장을 관저로 초청, 오찬을 가졌습니다.
함 대사와 Aparo 사무차장은 우리나라와 IAEA가 안전조치 이행을 포함하여 다양한 원자력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위협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IAEA가 북핵 검증 준비태세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이와 관련된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