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기상청(BDMD)은 이번주 일요일 아침까지 불안정한 기상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여러 지역에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우를 동반한 돌풍은 최대 시속 45km(km/h)에 이를 수 있으며, 브루나이 해역의 바다에서는 최대 3미터에 이르는 파도가 있을 것으로 밝혔습니다.
브루나이는 9월까지 몬순기간으로, 브루나이에 머물고 계신 우리 국민들은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