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한 대사는 4.2.(수) 우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홍보하기 위한 CSR 세미나를 주최하였으며, 동 세미나에는 아마조나스 주지사실, 환경주장관, 공공안전주장관, 마나우스 시의원, 명예영사, 아마조나스 연방대학 등 약 30명이 참석했습니다.
마나우스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삼성은 아마조나스 수자원 환원 프로젝트를 포함, 다양한 CSR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Eduardo Costa Taveira 아마조나스 환경주장관은 2023년 우리 대사관이 지원한 드론, 대기질 모니터링 센서 등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Marcus Vinicius Almeida 아마조나스 공공안전주장관은 아마조나스주의 공공안전 확보 및 기업 보호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