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주재국 정부와 기관 발표 및 당지 언론에 보도된 사항을 정리한 것이며, 주브라질대사관의 입장을 반영한 것은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이아州 조선산업 재건 투자 발표
ㅇ 브라질 정부는 10.9(목) 바이아州 Maragogipe市에서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조선·비료 산업 투자 등을 포함한 조선산업 투자 재개 발표 기념행사를 개최함.
ㅇ 투자 발표 내용은 △ 페트로브라스社의 해양유류오염방제선(OSRV) 6척 건조 계약 및 바이아州 Enseada 조선소 운영 재개, △ 바이아州와 세르지페州의 2개 비료 공장(Fafen) 재개, △ 주재국 항만공항부의 신규 선박 투자 등임.
* 구체 투자 발표 내용 : ① 페트로브라스, 바이아州 Enseada 조선소에서 해상 방제용 선박 6척 건조(투자액 26억헤알, 완공까지 4년 소요) 계약 발표, ② 페트로브라스, 바이아州와 세르지페州의 2개 비료공장(Fafen-BA, Fafen-SE) 재가동(25년말 운영재개) 발표, ③, 주재국 항만공항부, 해군과 수로 부문 확장을 위해 80척 페리 건조에 약 6억헤알의 투자계획 발표
ㅇ 브라질 정부측은 국영기업 페트로브라스의 선박 투자를 통한 바이아州 조선소 운영 재개를 치하하고 주재국 조선업 재건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