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수), 황인상 총영사는 상파울루시의회 주최로 상파울루명예시민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상파울루 시의회는 "한국과 브라질 문화 간 융합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침체했던 상파울루 한인사회의 재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브라질 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명예시민상 수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