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문화의 날 5월 - <한국의 리듬, 사물놀이> 장구 마스터클래스]
5.17.(금) 주벨라루스대한민국대사관은 대사관 1층 코리아코너에서 장구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사물놀이에 관한 벨라루스 최고 전문가, 타이샤 바실리예브나 및 율리아 겐나지예브나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두 분은 벨라루스에서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을 알리고 있는 <아리랑가무단>에서 사물놀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행사에는 20명의 사전등록자가 참석하여, 사물놀이의 역사와 네 가지 악기에 대해 배우고 그 중 하나인 장구로 여러 가지 리듬을 신명나게 연주해 보았습니다.
매달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문화의 날>>, 다음달은 K-POP World Festival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