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금) 주벨라루스대한민국대사관 코리아코너에서 열린 "전통차, 그 맛과 향기" 행사에는 총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원용천서기관의 한국 전통차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다도 시연, 그리고 다양한 차 시음 경험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다기 세트와 전통 다례가 매우 인상 깊었으며, 차의 맛과 향이 특별함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인삼차를 처음 접한 참가자들의 신선한 반응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는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었고, 한국어 강의와 통역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문화와 언어를 더욱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경험을 가족과 친구, SNS를 통해 널리 공유할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전통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한국 전통차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