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라루스 대한민국 대사관

[벨라루스 출국 방법 안내(2024.10.11.기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이용가능한 벨라루스 출국 교통편이 지속 변경되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께서는 현지 정세 상황 등으로 인해 교통편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출국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라며,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수시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10.11.(금) 기준 우리 공관에서 확인한 이용 가능한 출국 경로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항로

 ㅇ 우즈벡항공 이용

   - '민스크-타슈켄트-서울' 노선 매주 2회(월,목) 운항 중

     ※  단, 10.26.까지는 우즈벡항공 홈페이지(링크) 에서만 예약 가능하며, '민스크-타슈켄트', '타슈켄트-서울' 각각 검색 필요

         - 단, 경유시간이 매우 짧고(1시간 45분) 수화물 연결이 불가한 점 특히 유의

         - '민스크-타슈켄트' 주 3회(월,목,토), '타슈켄트-서울' 매일 운항 중인바 타슈켄트 1박 후 익일 항공편 이용 고려

 ㅇ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이용

   - '민스크-베이징-서울' 노선 매주 2회(월,목) 운항 중

     ※ 경유비자 불필요 : 한국인은 베이징 144시간 무비자 체류 가능

            (단, 제3국행 항공권을 소지해야 하며 해당 지역 이탈은 금지)

         - 관련 참조 : 링크

 ㅇ 플라이두바이-에미레이트/대한항공 이용

   - '민스크-두바이-서울' 노선 매일 운항 중

     ※ 단, 운항시간이 길고 수화물 연결이 불가하며 고가인 점 유의

 ㅇ 벨라비아(Belavia) 항공 이용

     ※ 벨라비아 항공 홈페이지(링크) 에서만 예약 가능

   - (한국행 있는 경유지) '민스크-이스탄불·두바이·아스타나·타슈켄트·델리' 노선을 운항 중이며, 서울행 항공편을 추가구입해 귀국 가능

     ※ 이스탄불, 두바이행 매일 / 아스타나행 주6회(수 제외) / 타슈켄트행 주2회(화금) / 델리행 주1회(월)

     ※ 단, 수화물 연결이 불가능해 경유지에서 짐을 찾고 입출국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함

   - (한국행 없는 경유지) '민스크-트빌리시·바쿠·예레반' 노선을 운항 중이나, 동 경유지에서 서울행 직항편은 없음

     ※ 조지아 트빌리시행 매일 / 아제르바이잔 바쿠행 주5회(화금 제외) / 아르메니아 예레반행 주3회(월목토)

 ㅇ 러시아 이동은 제약요소가 많아 유의 필요!

   - 벨라루스 비자 미소지자는 민스크-모스크바 항공편 이용 불가★

   - 벨라루스 비자 소지자라도, 벨라루스 내 거주등록지에서 이민카드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러시아로 항로 출국 가능★

     (현장에서 벨-러 국경 특수성 등으로 출국 불허 가능성도 존재)

     ※ 이민카드 관련 참조 : 링크

2. 육로

 ㅇ (리투아니아行) 리투아니아로의  수도 빌뉴스로 버스를 통한 육로 출국 가능(약 180km)

   - 민스크에서 빌뉴스 공항으로 가는 민간 버스노선이 매일 운행 

   - 벨 등록 승용차, 철도, 도보, 자전거 이용은 불가!

      ※ 버스 예약 : 링크

      ※ 로샤, 비드지 검문소 2023.8월부터 이용 불가 / 코트로브카, 프리발카 검문소 2024.3월부터 이용 불가

           카멘니로그, 베냐코니 검문소 2024.7.18.부터 벨 등록 승용차 이용 불가

 ㅇ (라트비아行) 라트비아로의 육로 출국은 불가능!★

     ※ 우르바니 검문소 2023.9월부터 이용 불가 / 그리고롭쉬나 검문소 2024.7.16.부터 벨 등록 승용차 이용 불가
   - 단, 빌뉴스를 경유하는 민간 버스노선은 운행중

 ㅇ (폴란드行) 폴란드로의 육로 출국은 불가능!★

    ※ 폴란드 거주증 소지자, 폴란드 국민 가족, EU 회원국 국민 등만 매우 제한적으로 가능

   - 단, 빌뉴스를 경유하는 민간 버스노선은 운행중

 ㅇ (러시아行) 러시아로의 육로 출국은 불가능!★

   -  버스노선 운행중이나 현지인만 이용가능, 우리국민 이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