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는 5.26(일) 라무르 교회에서 열린 선종철 목사님 송별예배에 참석해 지난 24년간 콩고에서 사역하면서 한-콩고 국민들간 이해와 우정을 발전시킨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후임 임한중 목사님께서도 사역을 통해 양국 국민간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해줄 것을 희망하였습니다. 또한 예배에 참석한 우리 동포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