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최희덕 총영사는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한국 중소벤처기업 헤이룽장행사> 참석 계기 Ma Li 헤이룽장성 당조부서기와 10.23(수) 면담을 갖고, 한국과 헤이룽장성 간 △농식품, △빙설경제, △문화관광,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②최 총영사는 특히 내년 초 동계 아시안 게임 등 이 지역의 교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양측 간 경제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제안한바, Ma 당조부서기도 공감을 표하고, 관련 부문 간 구체 사항을 소통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③이번 면담 및 만찬에는 우리측에서는 이정구 주중국대사관 중소벤처기업관, 김상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국대표, 서동만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중앙회장, 여병양 성남산업공단 전무이사 등이, 헤이룽장성측에서는 Li Jigang 상무청장, Yin Shaochen 외판 2급 순시원, Yu Xuesong 헤이룽장성 CCPIT 부회장 등 인사가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