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덕 총영사는 12.14(토) 연변한국인(상)회가 주최한‘2024 한중 문화교류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하여 교민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자에 대해 총영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최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황경식 회장이 15대 회장으로 연임된 것을 축하하면서, 연변 교민사회가 한인회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기대하며, 총영사관도 교민, 동포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연변 교민사회에 대한 지지와 연대 차원에서 고탁희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회장과 김정열 동북3성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 한인회장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