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우리 공관은 12.17.(화) 동북3성 한중 우호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10.18.-11.18.간 "내가 바라본 한국"을 주제로 동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포함, 총 6팀이 입상하였습니다. 

최희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중 양국 관계가 수교 이래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한중 양국민들간 소통과 교류가 양국간 우호 정서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오늘 수상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간  이해 제고 및 우의 증진에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하였습니다. 수상자들은 총영사관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데 대해 감사하며, 본인들의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민간 우호 정서 증진을 위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