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덕 총영사는 1.17(금) 민주평통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제106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최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사에 있어 동북3성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는 가운데 교민동포들이 미래 통일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고 한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였으며, 이와 관련 총영사관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와 적극 소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최 총영사는 기념식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우리 공관의 보훈 및 사적지 보존 관리 활동과 노력을 설명하고 후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였으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