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대표단은 인천시-선양시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랴오닝성(선양)을 방문하여, 9.24.(화) 인천시-선양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문화공연, 인천시 관광설명회, 만찬), 9.25.(수) Wang Xinwei 선양시 당서기 면담, 재외동포기업인간담회, 9.26.(목) Hao Peng 랴오닝성 당서기 면담 및 만찬 등 일정을 갖고, 랴오닝성 및 선양시 정부와 경제무역·관광·문화예술·청소년·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최희덕 총영사는 상기 행사에 참석하고, 인천시-랴오닝성(선양시)를 포함한 한중 지방정부간 교류협력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