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라바 돌니 비트코비체에서 진행된 컬러즈오브오스트라바 축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정재일, DPR IAN, 이승윤, 팻햄스터&캉뉴, 힙노시스 테라피 등 5팀의 한국 음악가들이 초청되어, 각기 다른 개성의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멜팅팟에는 드라마 연출가, 한복디자이너, 음악 프로듀서가 참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외에 '오징어게임' 체험존과 한국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