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의 영문 표기 시 고유한 명칭 그대로 사용하는 풍토를 확립하기 위하여 '우리 유산 이름 그대로 쓰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붙임의 자료를 참고하여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외 우리 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캠페인명: '우리 유산 이름, 그대로 쓰기'
ㅇ 추진배경: 해외에서 우리 유산의 고유한 이름 대신 영어나 일어 표현을 사용하면서 우리 유산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사례* 빈번
* (예) '떡'을 'Korean Mochi'로 표기하거나 '보자기'를 'patchwork'라고 쓰는 등 설명의 편의와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식 표현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사례
ㅇ 추진목적: 우리 유산에 대한 무분별한 영문 표기를 바로잡고, 우리 유산의 명칭 그대로 표기하여 이를 명사화하기 위함
* 매년 30개씩 캠페인 대상 단어를 새롭게 선정할 예정('2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