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대사는 4.30.(화) 대사관에서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주 산타크루스시의 '파니 우리베'(Fanny Uribe) 시장을 접견하고 산타크루스시와 한국대사관과의 태권도 보급 활성화 등 각종 문화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동 시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갈라파고스 주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동 기간에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