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토) 오전 심재현 대사는 에콰도르 소재 유엔난민기구(UNHCR)가 수도 키토에서 개최한 2025년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 정부가 당지 코이카를 통해서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위한 인도지원사업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난민 지원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난민 업무를 담당하는 에콰도르 외교부 2차관, 당지 국제이주기구(OIM) 대표, 키토 시청 관계자 등과 일반 참석자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식 행사 후에는 체육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