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대사는 5.2.(목) 중남미 빈곤퇴치 해결을 위한 중남미 회원국간 농업기술협력을 목표로 1942년 발족된 미주농업협력기구(IICA)의 Renzo Galgani 에콰도르 사무소장을 접견하여 동 기구의 에콰도르 활동 현황에 대해서 청취하고 한국과의 농업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동 기구의 회원국은 중남미 34개국이며 한국은 1981년 옵서버 자격으로 가입하였으며 2014년에 출범한 한-라틴아메리카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를 통해서도 교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