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은 주재국 육군대학과 공동으로 6.18(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한-에콰도르 국제통상 세미나를 개최하여 동 대학교 약 5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양국간 공식서명과 발효를 앞두고 있는 FTA인 SECA에 대해서 논의를 심도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장학제도(GKS)와 K-pop 등 한국 문화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심재현 대사는 개막 행사에서 한국의 경제성장 비결과 한국의 경제 성장이 에콰도르에 주는 함의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동 대학은 1922년 6월 16일 개교하여 지난 6.16(일)에 개교 102주년을 맞이한 국립대학교로 금번 행사에 참가한 Heny Cruz 부총장은 향후 한국 대학들과 학생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