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목), 심재현 대사는 소니아 께사다(Sonia Quezada) 에콰도르 범미주보건기구(OPS) 소장이 주최한 2025년 에콰도르 정부와의 공여국 및 국제기구 보건협력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 대사는 2023년 한국 정부가 에콰도르의 황열병 퇴치를 위해 에콰도르 보건부 및 OPS와 협력하여 50만 달러를 기증한 사실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OPS 사무소가 주도하여 정기적으로 에콰도르의 전염병 현황 보고서를 외교단 및 국제기구에 회람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