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수) 오전 심재현 대사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소(KTC: Korea Testing Certificacion Institute)와 에콰도르 국가표준원(INEN: Instituto Ecuatoriano de Normalizacion)간 키토에서 체결된 협력양해각서(MOU)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한국 정부는 당지 KOICA의 무상협력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10만불을 투자하여 에콰도르의 국가품질 서비스 개선을 위한 법정계량 역량 강화사업을 작년에 종료하였으며, 동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안성일 원장)이 참가한 계기로 에콰도르 국가표준원(INEN)과 기관간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는바, 동 MOU의 주요 내용들 중에서는 KTC를 INEN의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향후 양기관관 협력증진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