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석 대사는 3.11(목) 알바니아의 에너지원 다변화를 위한 천연가스 확대방안을 주제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알바니아 인프라 에너지부간 진행중인 지식공유(KSP)* 사업 관련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 기획재정부와 KDI는 2004년부터 한국의 발전경험을 기초로 경제협력 전략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발전 경험공유 프로그램(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을 실시중
임수석 대사는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한-알바니아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와 그간 대알바니아 인도적 지원 현황을 설명하고, 이번 KSP 사업이 알바니아의 에너지정책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 알바니아 제조업 부문에 첫 외국인 직접투자 사례인 우리 기업(유라코퍼레이션)의 진출 현황, 알바니아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마스크(27.7만개) 인도적 지원(2020.10월), 알바니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30만불 지원(2019.11월) 등 소개
이번 세미나에는 김중겸 수석고문, 임수석 대사, Ilir Bejtja 알바니아 인프라에너지부 차관, 양국 전문가 및 정책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