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일 대사는 9.15(수) 콘스탄티노스 제르바스(Konstantinos Zervas) 테살로니키 시장을 면담하였습니다. 이 대사는 부산시와 테살로니키시는 2010년에 자매결연을 체결, 각각 2대 도시로 매년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공통점이 많다고 하면서 부산시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되었고,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노력중임을 설명하였습니다. 제르바스 시장은 테살로니키 에서도 한국 드라마, 영화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부산시와의 교류 증진을 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