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대사 임주성)은 7.15(월) 아테네 진출기업 대표들과 부임 후 첫 번째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임 대사는 경제가 국력이며, 우리 경제의 중추역할을 수행하는 진출 기업들을 측면 지원해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 비즈니스 활동시 필요하다면 대사관저를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현안으로는 원-달러 고환율, 그리스 경제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습니다.
* 참석기업: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오션마린서비스, 토탈소프트뱅크, 한화오션, 한화엔진, 한국선급, LG CNS, HD현대마린솔류션, HD현대중공업, KOMEA 등 11개 기업(회사명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