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1. Cyberport는 홍콩의 정보기술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홍콩정부가 2004년 설립한 정보기술 복합단지로서, 홍콩정부가 소유하는‘Cyberport 관리유한공사’가 관리瘼운영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ㅇ Cyberport에는 2014.5월 현재 홍콩 및 해외 정보기술 업체 240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업체의 40%가 해외업체입니다. 입주업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대기업 자회사도 있으나, 전체 입주업체의 65%가 10명 미만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입니다.

    ※ Cyberport에 입주한 해외기업은 국적별로 미국 19개, 프랑스 16개, 영국 4개, 호주 4개, 뉴질랜드 3개 등이며, 한국업체는 1개입니다.

2. Cyberport는 정보기술 업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공간과 IT 설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에 별도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중국시장 진출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특히 우리 중소 정보기술 업체들이 홍콩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ㅇ Cyberport는 시장조사 등을 위해 홍콩에서 단기간 활동하는 소규모 업체가 필요로 하는 사무공간을 저렴한 가격(1인 사무공간 1개당 월 100미불~300미불)에 제공하는“Smart Space"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3. Cyberport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Cyberport 홈페이지 'www.cyberport.h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