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성문업 대사는 9.25(수) 온두라스국립자치대학(UNAH) 산페드로술라 캠퍼스 내 새로 설치된 '코리아 코너'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코리아 코너'는 한국교류재단(KF)의 지원으로 온두라스 내에서는 처음으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코리아 코너'에는 한국을 소개하는 서적(한국어, 스페인어), 한국 영상물, 전통 전시품 등 다양한 자료들이 비치되어 한구의 역사, 문화 및 사회를 소개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캠퍼스 도서관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연간 약 15,000명의 학생들이 '코리아 코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Javer Lopez UNAH 대학 부총장, Joseph Malta UNAH 대학 산페드로술라 캠퍼스 총장, Israel Serrano UNAH 대학 도서관장, Jose Chicas 산페드로술라 한국 명예영사, 김영리 영사협력원과 교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