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온두라스에 대한 인도적 지원사업(1백만불 규모) 착수식이 12.9.(화) 주재국 내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사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UNICEF와 협업하여 귀환 이주 아동의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온두라스의 인권 및 보건 분야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 사업 착수식에는 Bastiaan van t' Hoff UNICEF 온두라스 사무소장, Jorge Salaverri 환경자원부(SERNA) 차관, Tomas Rodriguez 에너지부(SEN) 차관, Saul Cruz 보건부(SESAL) 국장, Oscar Paredes 보건부(SESAL) 국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