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통해 국내를 출국한 우리 국민의 국내가족 대상, 아래와 같은 보이스 피싱 사례가 발생하여 접수되었으니,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헝가리 사례
ㅇ 헝가리 출장을 위해 한국에서 항공편 탑승 후 이동하고 있던 상황에서 해당인의 국내 가족에게 전화하여 총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했다라고 연락(발신번호 조작하여 피해자로 가장한 신원미상인이 연락을 한 것으로 추정)
* 해당 사례의 경우, 별도의 금품 요구등이 없이 급하게 통화게 종료되어 국내 가족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켰으며, 한국을 출국한 뒤 헝가리 입국 전(항공편으로 이동 중)에 보이스 피싱이 발생하여, 피해자 본인을 통한 사실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상황
2. 다른 국가 여행객 및 유학생 대상 보이스 피싱 사례
ㅇ 이탈리아 여행중인 가족(부부)을 납치하고 있으며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누나를 죽이겠다고 하고, 매형은 이미 죽였다면서 국내가족(남동생)에게 협박전화(범인은 휴대폰 뒷자리 8자리만 같으면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은 지인 이름이 그대로 뜬다는 맹점을 이용하여 발신번호를 조작하여 한국에 있던 가족에게 전화함)
ㅇ 호주 퍼스 유학 중인 자녀를 납치하고 있으며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국내가족에게 협박전화
ㅇ 호주 시드니 여행 중인 자녀를 납치했으니 돈을 입금하라고 국내에 있는 아버지에게 협박전화
ㅇ 싱가포르 여행 중인 자녀가 전화상 우는 상황과 함께 납치범이 국내 부모에게 2만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
ㅇ 프랑스 여행 중인 자녀가 울면서 인질로 잡혀 있으며 머리에 칼을 맞았다고 하고 납치범이 국내 부모에게 2만불을 입금하라는 협박전화
3. 이와 관련, 보이스 피싱이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즉시 국내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라며, 유사시에 대비해 △여행가기전 가족에게 여행일정 및 숙소 등 여행정보 공유, △여행중 국내 가족들과 잦은 연락을 통해 당일 일정 및 위치 공유, △현지 전화번호(유심칩)를 구매한 경우 가족에게 현지 전화번호 공유, △유학중인 자녀와 자녀 지인들의 현지 연락처 사전 확보 하여 두시기 바랍니다.
4. 아울러, 보이스 피싱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 : 02-3210-0404
- 피해의심신고 : 112 (경찰청)
- 피싱 사이트 신고 : 118 (인터넷 진흥원)
- 피해상담 및 환급 : 1332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