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21:00 기준, 업데이트 내용)

ㅇ 현재까지 협박 메일을 수신한 헝가리 소재 학교 308곳으로, 이 중 부다페스트 소재  학교가 273곳  

 - 현재까지 폭발물 등 폭발장치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1-2시간 내 점검이 완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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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기준, 업데이트 내용)

ㅇ 현재까지 협박 메일을 수신한 헝가리 소재 학교 268곳으로, 이 중 부다페스트 소재  학교가 245곳  

ㅇ Rétvári Bence 국무장관 및 Gál Kristóf 헝가리 경찰청 대변인 기자회견 주요 내용

 - 경찰은 위협 신고가 접수된 모든 장소에 출동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예정임.

 - 모든 학교를 철저하게 점검하여 안전을 유지할 것임.  

 - 기존 유사한 유형의 학교 위협이 발생했던 슬로바키아, 체코, 불가리아와도 연락함. 

 - 현재 헝가리 어느곳에서도 폭탄 공격의 직접적인 위협이 없는 상황이나, 모든 신고는 진지하게 받아들여 경찰에 의해 조사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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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기준, 업데이트 내용) 

ㅇ 헝가리 소재 약 268개의 학교가 메일 수신

ㅇ 현재까지 실제 폭발물 미발견

ㅇ 학교장 재량에 따라 수업 중단 연장 또는 수업 개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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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목) 아침, 헝가리 부다페스트 및 지방도시 여러 교육기관(초.중.고교)에 유사한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당국은 공공의 위험을 우려해 수사에 착수하고 있는 바,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외출을 삼가하고 각 학교측 안내에 따라 지시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관련사항은 지속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ㅇ 오전 11시 기준, 헝가리 소재 약 240개의 학교가 구글 번역기를 통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 협박 메일은 수신하였으며, 동 메일 발신자는 알라의 이름으로 보복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보도

  - 해당 메일은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였고, 정부가 무슬림에 대한 지속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을 목격, 당신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는 알라의 뜻이라는 요지로 작성

ㅇ 현재까지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협박 메일을 아직 확인하지 않은 학교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 메일을 수신한 학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추정

ㅇ 현재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 내 다수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거나 귀가를 종용하고 있으며, BKK(부다페스트 대중교통)가 난방이 가능한 버스를 학교에 배치하여 학생들의 대피를 돕는 중

ㅇ 학교장 재량에 따라 수업 중단 조치 등이 가능하며, 학생 보호를 위해 학교 인근 경찰 인력 배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