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사는 2월 26일 문화원 기획전시관실에서 개최한 한지 작품 전시회에 참가 축사를 했다. 이승철 작가가 세계적인 작가로 한지로 만든 달항아리, 부처상, 성모상 등을 통해 한지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함께 온 서주희 큐레이터도 천연 염색의 세계를 소개했다. 문화원은 헝가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지 뜨기 워크샵을 개최해 한지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