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사는 24일 유엔인권위 부위원장인 서창록 교수를 만나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서창록 교수는 지난 3년간 유엔 인권위 부위원장으로 재직했으며, 25년부터 28년까지 유엔인권위 위원으로 재선됐다. 서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권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제네바에서 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