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박은선 작가 '무한 기둥' 전시 개막식

6월 11일(화) 콜로세움 고고학 공원에서 박은선 작가의 ‘무한 기둥’ 조각전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및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5개의 대형 기둥작품이 콜로세움 고고학 공원의 비너스 신전 앞과 대전차 경기장 맞은편의 셉티조디움, 진실의 입 광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로마를 찾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