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구 대사는 4.17(목) 밀라노를 방문하여, 밀라노, 토리노 등 북부 지역의 주요 우리 동포지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김대사는 우리 동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북부 지역의 관계자들께 인사드리는 자리를 가진 것을 평가하면서, 동석한 최태호 총영사와 함께 동포 단체가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대사관⦁︎총영사관이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동포 관계자들은 최근 수년간 지역 한인회가 증가하는 등 한인사회에 많은 발전이 있어왔음을 이야기하며, 한인 사회가 준비중인 여러 행사 정보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대사관 및 총영사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